항상 요리를 하는데 그릇들은 얼마나 청결히 유지되고있는지 전체적으로 잘 유지되었는지가 학원을 고르는데 제가 생각한 1순위 요인이었습니다.
요리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는 코로나 시국이었기때문에 밖으로 나가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다보니 생각보다 또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우울감도 생기는거 같고 저를 위한 활력을 주기 위해서 처음엔 요리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요리학원을 선택할때 고려했던점은 무엇보다 커리큘럼과 청결도였습니다. 항상 요리를 하는데 그릇들은 얼마나 청결히 유지되고있는지 전체적으로 잘 유지되었는지가 학원을 고르는데 제가 생각한 1순위 요인이었습니다.
수강을 하며 가장 좋았던점들은 제가 원데이클래스, 한식취미반, 한식자격증반 3개를 들어보며 느낀점들은 원데이는 그때그때 내가 원하는 음식들을 직접 가서 배워서 그 음식들을 먹을수 있음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데이, 한식취미반 같은 경우에는 매번 레시피 종이를 주기때문에 그 레시피 종이로 제가 다시 집에서도 또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게 제일 좋은 부분인거 같습니다. 한식자격증반은 아마 요린이인 분들이 들으시면 처음에는 현타오실수있는데 저도 그랬습니다. 왜 수강 등록했지 하면서 근데 하시다보면 알게 모르게 센치감이 올라가는 저를 보면서 쌤들이 맨날 지적해주는것들이 끝내는 도움이 되었구나라는걸 깨달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요린이인 제가 이런걸 해낸다고 하는 뿌듯함 성취감이 전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요린이들에게 제일 강추하는 강좌는 저는 아마도 원데이클래스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양식이면 양식 한식이면 한식 중식이면 중식의 심화 클래스 반을 듣으라고 하고싶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다 좋은 메뉴들이긴 하지만 그 메뉴들중에 꼭 하나씩 싫은게 들어있을수도 있거든요! 근데 극 한식파인 저로서는 한식취미반이 수업듣는 인원수도 2명뿐이라서 선생님이 거의 과외 느낌으로 저희한테 알려주셔서 그부분이 전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아마도 취미반들이 수강생들이 조금 적지 않나 생각합니다. 원데이 클래스들은 전체적으로 인기가 좋다보니 쌤의 꼼꼼한 케어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한식고급반 이런류들을 추천해요.
수강 후 달라진 점은 집에서 레시피만 보고도 음식을 만들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는거에요!! 가끔 만드는 기쁨을 느끼기도 하구요!! 칼질을 아주 살짝 늘었다는 점이 크게 달라진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번 수업을 들었던 사람들이 또 그 수업클래스들을 들을수있도록 취미반 요리 음식들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별로 그때 그때 요리가 다르면 더 좋을거 같아요.
타학원은 다녀본적이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전 아마도 청결 그리고 멘토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학원을 선택한 이유에도 시설이 와서보니 상당히 깔끔했고 또한 멘토 서비스가 있어서 학원을 다님에 있어서 편할게 다닐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앱으로 원데이 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보고 알아서 예약할수있어서 이 시스템이 전 상당히 편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