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를 하며 커피와 원두에 관심이 생겼고,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은 마음에 코요아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카페투어를 하면서 여러 원산지의 원두들, 여러 가공법의 원두들 등 아주 다양한 원두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커피에 대해 알아보다가 인터넷이나 개인방송을 보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강사님들께 제대로 배워보고싶은 의지가 생겨 코요아를 다니게되었습니다.
강사님들 스펙,수업과정,내부구조,분위기 등 그중 강사님들 스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딱딱한분위기가 아닌 편안하게 해주신 강사님들과 서로 도와가며 같이 공부했던 분들, 케어 잘해주시는 멘토님 모두 좋은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학원을 다닐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점은 제가 발전했다는걸 스스로 느끼게되었을때입니다.
전문바리스타를 하시게된다면 GCS를 강추합니다. GCS는 더 체계적인 느낌이고 뭔가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느낌이라 변수가 생겼을때 좀 더 빠르게 해결책을 찾을수있는듯합니다. 오기가 생기고 더 파고들고싶은 매력이있습니다. '커피는 정말 과학이다' 라는 생각을들게끔 하는 수업이 GCS라고 생각합니다.
회차가 짧은느낌입니다. 굵고 짧게하는 수업방식이라 타이트한거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1 같이 한분한분 꼼꼼히 봐주시는 강사님들 수업진행, 세분화 되어있는 수업과정,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