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해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옛날에 만화를 보면서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제과제빵이어서 학원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과제빵사 라는 직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자격증 공부중에 실기와 필기가있는데 혼자서 하기 어려운 실기 공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번에 여러가지를 고려했는데 일단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그래서 교통이 편리하고 멀지않은 곳을 찾으려고 했었고 아직 대학생이다 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것도 고려해 가격면도 중요한 고려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설과 장비가 좋은지 수업환경은 어떤지도 중요했습니다.
멘토 선생님이 학생마다 한분씩 정해지는데 이점도 좋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궁금한점을 빨리빨리 물어볼수 있었고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수업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한번에 배울수 있고 시간대도 평일 주말 오전 오후 이렇게 골고루 있어서 선택할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위치도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바로 올라오면 도보 2분거리라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시는 분도 다들 편하게 오실수있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과제빵 자격증반을 수강했는데 선생님께서 친절하시고 무언가를 질문했을때 바로바로 대답해주시는 점 실기 시험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 수업환경도 실습실이 쾌적하고 기구와 시설이 잘 갖춰져있어서 빵 만들때 더 안심하고 즐겁게 만든것 같습니다.
자격증반이 주 5일반에다가 아침 9시 시작수업이라 하루가 빨리 시작되는 것에 익숙해져 조금 부지런해진것같고 항상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제과제빵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돼서 좋았습니다.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보면서 실력도 나아진것 같고 직접만든 빵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나눠주고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해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수업에 다양한 종류가 더 생겼으면 좋겠나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새로운 원데이 클래스도 생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