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었다면 주저하지 않고 한번 경험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연이었어요!(운이 좋았죠) 사실 바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막연함이 있어서 무턱대고 검색창에 검색을 했었어요. 그리고 나온 첫 학원이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였어요.
아무래도 전공이 따로 있고 학생이다 보니 가격적인 측면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고 그 다음은 강사님의 강의력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 학원이 커서 믿음직스럽기도 했고 학원 자체가 굉장히 체계적이었어요. 멘토님과 강사님이 따로 계시고 1대1로 케어 받는 부분이 큰 메리트 였어요.
충분한 설명과 충분한 연습시간이 좋았어요. 그리고 강사님께서 중간 중간 실무에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 어떤 부분이 바리스타가 해야할 것인지 알려주셔서 꿀팁을 알아가는 것 같았어요.
앞서 말했던 막연함이 사라졌어요. 전공과 다른 것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대학생들에게는 불안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자신이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었다면 주저하지 않고 한번 경험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한달간 수강하면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서 바라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