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지점에서 바리스타 수업을 듣고 있는 강수진 입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짜여진 수업 내용이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어렵게 접근했다면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었을 텐데 적절한 난이도와 재미를 곁들인 수업이라 좋았습니다.
멘토링 제도가 이루어지는 게 좋았습니다. 과정마다 요일, 시간대를 일일이 체크하고 수강하는 게 조금 귀찮고 복잡할 수 있는데, 멘토분이 1:1로 밀착 관리해주시니까 필요한 과목을 그때그때 제가 원하는 스케줄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용 부담이 있었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수업은 많은데 다 듣기엔 조금 비싼 감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패키지로 묶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조금은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 과정들을 즐기면서 재밌게 수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성도 놓치지 않아서 더욱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 과정을 들은 수강생으로서 지금보다 더 심층적인 과정이 생겨도 수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다양한 과정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